중국사업 확대 위해 원료공급 확보 … 2010년 PVC 세계 3위 도전
전략적 제휴를 통해 LG화학은 대규모 투자 없이 VCM을 확보해 PVC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Tokuyama는 안정적 판로가 보장되고 간접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LG화학과 Tokuyama는 원료수급 뿐만 아니라 VCM 및 PVC 사업에 대한 기술교류를 통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전략적 제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화학 유화사업본부장 유철호 부사장은 “1998년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PVC 사업이 그동안 3차례의 증설을 실시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LG화학은 앞으로도 중국지역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VCM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중국 PVC 사업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LG화학은 2003년 상반기 미국 OxyChem과 VCM의 원료인 EDC(Ethylene Di Chloride) 제휴 등 PVC 핵심 원료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로 PVC 사업의 경쟁력를 한층 제고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현재 한국과 중국의 PVC 생산능력이 113만톤으로 세계 6위를 확보했으며, 2010년 PVC 205만톤(한국 85만톤 및 중국 12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어서 세계 3위의 PVC 생산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1918년 설립된 Tokuyama는 가성소다와 염소, EDC, VCM, PVC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2년 기준으로 종업원 수 4485명에 매출액 2269억5000만엔(약 2조4965억원), 순이익이 7억9200만엔(약 87억원)에 달한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세계 PVC 생산능력 비교 | <Chemical Journal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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