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9.18달러로 소폭 하락
석유공사, 미국 원유ㆍ석유제품 재고 영향 … WTI는 39.49달러로 상승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와 석유제품 재고 증가 소식에 등락이 엇갈렸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1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55달러 떨어진 배럴당 29.18달러를 기록했으며, 북해산 Brent유는 31.23달러로 0.85달러 하락했다. 반면,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0.12달러 상승한 34.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선물시장에서도 희비가 교차해 뉴욕선물시장(NYMEX)의 2월물 WTI 가격이 0.05달러 오른 34.50달러에 거래된 반면,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가격은 31.03달러로 0.34달러 내렸다. 석유공사는 “미국 에너지정보국의 주간 석유 재고 조사 결과 원유는 전주대비 500만배럴 감소했으나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 재고가 100만배럴 증가해 향후 국제유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며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4/01/1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