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8.37달러로 재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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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OPEC 감산으로 2일째 상승 … WTI도 34달러 돌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기습적인 감산 결정으로 국제유가가 2일째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11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72달러 오른 배럴당 28.37달러를 기록해 1월28일 28.62달러 이후 15일만에 28달러 선을 넘어섰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14달러 상승한 34.01달러로 10일만에 34달러 선을 상향 돌파했으며, 북해산 Brent유도 30.32달러로 0.46달러 올랐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3월물 WTI 가격과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가격은 각각 0.13달러, 0.17달러 오른 34달러, 29.87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2월11일 장 초반에는 OPEC의 생산쿼터 감축 결정이 실제 감산으로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기록해 OPEC 회원국들의 감산 실천이 앞으로의 유가변동에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석유공사는 “10일 OPEC의 감산 결정에 이어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270만배럴, 120만배럴 감소했다는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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