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배럴당 29달러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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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미국 한파예보에 베네주엘라 감산결정으로 상승세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배럴당 29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16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36달러 오른 배럴당 28.93달러를 기록해 1월26일 29.01달러 이후 20여일만에 29달러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직전 주말 큰 폭의 오름세로 31달러를 넘어섰던 북해산 Brent유는 0.57달러 내린 30.65달러에 장을 마쳤으며, 런던선물시장(IPE)의 3월물 가격도 30.32달러로 0.25달러 떨어졌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뉴욕선물거래소(NYMEX)가 공휴일로 휴장해 선ㆍ현물가격이 입전되지 않았다. 석유공사는 “미국 공휴일로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일부 시장 참여자들이 매도세로 돌아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Dubai유는 미국 동북부지역의 한파 예보와 베네주엘라의 감산결정 준수 발언 등이 뒤늦게 반영돼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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