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3일만에 29달러 돌파!
|
석유공사, 미국 BP 휘발유 생산설비 트러블 … WTI는 35.3달러 기록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배럴당 29달러를 넘어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17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07달러 오른 배럴당 29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35.30달러로 0.53달러 상승했다. Dubai유와 WTI 현물가격이 29달러, 35달러를 돌파한 것은 1월26일 29.01달러, 20일 36.06달러 이후 처음이다. 북해산 Brent유도 31.17달러로 0.52달러 상승해 1일만에 31달러 선을 회복했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3월물 WTI 가격과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가격은 각각 0.63달러, 0.37달러 상승한 35.19달러, 30.69달러에 장을 마쳤다. 석유공사는 “미국 텍사스 소재 BP의 휘발유 생산설비 일부에 이상이 생겨 휘발유 공급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으며, 휘발유 선물가격 상승, 수입실적 저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