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9.52달러로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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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미국 휘발유 공급차질 우려감 … WTI는 35.40달러 기록 국제유가가 휘발유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로 3일 연속 상승해 2004년 최고가격에 바짝 다가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18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52달러 오른 배럴당 29.5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35.40달러로 0.10달러 상승했고 Brent유는 0.24달러 오른 31.41달러에 장을 마쳤다. 2003년 미국-이라크 전쟁 이후 최고가격이었던 Dubai유 29.73달러(2004년 1월13일), WTI 36.06달러(1월26일), Brent유 31.76달러(1월23일)에 근접한 것으로 불과 1주 전보다 1.18-1.48달러 상승했다. 2003년 평균가격에 비해서는 Dubai유는 2.73달러, Brent유는 2.71달러, WTI는 4.29달러 높은 수준이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3월물 WTI 가격과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가격은 각각 0.26달러와 0.30달러 상승한 35.45달러와 30.99달러에 장을 마쳤다. 석유공사는 “미국 텍사스 소재 BP의 휘발유 정제시설 가동차질과 수요증가로 휘발유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졌고 미국의 휘발유 재고와 중간유분 재고가 각각 83만배럴, 226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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