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체ㆍ후공정 증설해 생산 1.5배 확대 … IPS 방식 대응개발도 활발 일본 Nissan Chemical은 LCD(액정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PI(Polyimide)계 액정배향재 <Sunever>의 생산능력을 현재수준보다 1.5배 끌어올리기 위해 Toyama(富山)공장에 중간체 플랜트, 한국에 후공정 플랜트를 세울 예정이다.LCD는 데스크톱 컴퓨터용 모니터 외 액정 TV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관련부재도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이다. Nissan Chemical은 PI계 액정배향재(액정배향막)의 최대메이커로, 생산체제를 강화시키면서 TFT(액막 트랜지스터)ㆍLCD 신방식에 대응한 신제품 개발도 적극화해 연율 20-30% 성장 가능한 사업체제 구축을 진행시키고 있다. 액정배향재는 LCD의 액정 배향을 제어하는 것으로 현재 Nissan Chemical은 <Sunever>를 STN 등 단순 Matrix, TFT용을 Sodegaura 공장에서 일괄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LCD가 노트북 등만이 아니라 모니터, 액정 TV에서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리스크 분산이라는 점도 고려해 富山공장에서 PI 중간체, 한국 Nissan Chemical에서 후공정 플랜트를 신설했다. 총투자액은 15억-20억엔이며 중간체 플랜트는 2003년 5월, 후공정 플랜트는 2003년 7월 준공했으며 생산능력은 현재의 1.5배로 증가하게 된다. Sunever는 Nissan Chemical의 전자재료 분야 주력상품으로 시장규모가 70억-80억엔에 달하며 앞으로 연평균 20-30% 성장하고 있어 수요가 큰 TFT를 포함해 세계 시장점유율이 65-7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개의 신설 플랜트는 한국시장 공급용 TFT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타이완, 중국용은 종래대로 Sodegaura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는데, Toyama공장의 중간체 플랜트는 확대될 여지가 있으며 앞으로 수요처에서의 새로운 현지생산(후공정)도 시야에 넣고 있다. 또 신제품 개발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으로, TFT에서 주류인 TN 방식에 이어 시야각 향상을 꾀한 신방식인 IPS(In-Plane Switching)방식과 VA(Vertical Alignment)방식 신제품도 개발해 시장개척을 강화할 전망이다. Nissan Chemical은 Sunever의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며 전자재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Chemical Journal 200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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