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inomoto, 조미료 점유율 50% 목표
타이공장 완공 핵산조미료 판매확대 … 세계수요 1만4000톤 불과 일본 Ajinomoto가 타이공장 완공을 계기로 세계 핵산조미료 시장점유율을 50%로 끌어올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또 2005년부터 추진되는 차기3개년 계획에서 해외투자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적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며, 고급 조미료 및 가공식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핵산계 조미료는 MSG(글루타민산 나트륨)와 병행 사용함으로써 맛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 세계 핵산계 조미료의 시장규모는 1만3000톤으로 Ajinomoto가 40%를 점유하고 있다. Ajinomoto는 핵산계 조미료를 일본에서만 생산해왔으나 가격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세계 각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원료 생산국인 타이에 그룹 최초로 생산공장을 건설했다. 투자액은 60억엔(620억원)으로 생산능력이 3000톤에 달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로 Inosinic Acid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타이에서 생산해 수출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Ajinomoto는 MSG의 세계시장 점유율도 33%로 타이에서 2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생산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Ajinomoto는 약 40억엔(410억원)을 투자해 타이에 No.4 공장도 건설하고 있는데 2004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No.4 공장은 고급 조미료 및 가공식품 생산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Chemical Journal 2004/02/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식품소재] Ajinomoto, Cystein 2배로 확대 | 2016-04-12 | ||
[식품소재] 감미료, Ajinomoto 공세 본격화 | 2014-09-02 | ||
[식품소재] Ajinomoto, 다목적 식품첨가제 공급 | 2014-06-10 | ||
[식품소재] 조미료, 고기능성 타고 시장 확대 | 2013-06-18 | ||
[식품소재] 가짜 조미료가 유명브랜드로 둔갑 | 201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