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9.32달러로 다시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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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휘발유 공급불안 확산 … WTI는 36.06달러 최고가 갱신조짐 휘발유 공급불안이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2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47달러 오른 배럴당 29.32달러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29달러 선을 회복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17달러 상승한 36.04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북해산 Brent유도 31.72달러로 0.26달러 올랐다. 현재 국제유가는 2003년 미국-이라크 전쟁 이후 최고가였던 Dubai유 29.73달러(1월 13일), WTI 36.06달러(1월 26일), Brent유 31.76달러(1월23일)에 바짝 다가선 것으로 유가불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4월물 WTI는 0.23달러 오른 34.58달러에 거래됐으나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는 30.81달러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전주대비 94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유지보수 시즌을 앞둔 미국 정유기업들이 예기치 못한 설비가동 중단으로 휘발유 생산을 늘리지 못해 공급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4/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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