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글로벌 화학기업 투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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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10년 PVC 110만톤으로 확대 … 세계최대 PP 시장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중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석유화학 및 화학산업을 투자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중국 석유화학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건설 또는 추진중인 프로젝트를 감안할 때 앞으로 몇년 안에 중국의 석유화학 생산능력이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Shell Chemical 및 CNOOC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Huizhou Nanhai 프로젝트는 에틸렌(Ethylene) 80만톤 및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착공해 2005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Sinopec과 BASF의 Nanjing 에틸렌 60만톤 프로젝트를 비롯해 Sinopec과 BP의 에틸렌 90만톤 프로젝트도 현재 건설되고 있으며 2005년 완공될 전망이다. Sinopec, Exxon 및 Saudi Aramco가 중국 Fujian에 설립한 합작기업도 2006년 완공을 목표로 에틸렌 80만톤 크래커 및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다만, ExxonMobil이 2003년 말 중국 프로젝트 철수를 발표해 주목되고 있다. LG화학의 CA(Chloro-Alkali) 및 PVC (Polyvinyl Chloride) 통합 플랜트도 Fujian 소재 에틸렌 컴플렉스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유동적이다. LG화학은 중국지역의 PVC 생산능력을 34만톤에서 2010년 11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4/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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