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장영준 대표이사 선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조 … 수입자동차 마케팅에 신개념 도입 폴크스바겐, 아우디의 공식 수입ㆍ판매원인 고진모터임포트가 5월7일 장영준 현 선인자동차 사장을 극동유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장영준 사장은 극동유화의 자동차 수입ㆍ판매 사업 부문인 고진모터임포트와 딜러인 고진모터스의 대표이사 사장직도 겸직하게 된다. 장영준 사장은 1975년 극동정유에 입사했으며 세일선박을 거쳐 1996년 선인자동차 대표로 취임하면서 수입차업계와 첫 인연을 맺었다. 장영준 사장은 “손님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전시장 개념을 적극 도입해 혁신적인 마케팅 영업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며 “가치 지향적인 자동차 선택의 기준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치열해지고 있는 경쟁체제에서 입지를 확고히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극동유화는 1979년 윤활유 사업을 시작한 이래 방수시트와 LPG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오고 있다. 한편, 2001년부터 극동유화, 고진모터임포트, 고진모터스, 대표이사를 맡았던 안종원 사장은 개인 사정으로 사임했다. <화학저널 200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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