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카자흐스탄, 다양한 원유 운송경로 모색 … 사업비 8억5000만달러 중국 최대의 석유 생산기업인 국영 CNPC(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공사)가 카자흐스탄의 ZAO NK 카즈무나이가즈와 공동으로 전체 길이 1240㎞의 석유 파이프라인 공사를 8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5월18일 밝혔다.CNPC의 홍보 담당자인 왕 웨이는 파이프라인이 처음에는 한해 1000만톤의 원유를 카자흐스탄의 아타수에서 중국 서부 국경지대인 알라샨코우까지 운송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카자흐스탄의 국영 석유기업인 카즈무나이가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파이프라인 건설사업은 2005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으나 사업비의 규모에 대해서는 공개를 거부했다. 중국의 유력 경제주간지인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는 전날 뉴스의 출처는 밝히지 않고 파이프라인 건설사업의 예산이 8억5000만달러이며 한해 2000만톤의 원유 운송능력을 갖게 된다고 보도했다. 파이프라인은 중국과 카자흐스탄을 연결하는 3000㎞의 파이프라인 건설공사의 2단계 사업이다. 중국 등을 비롯한 석유 수입국이 중동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가운데 육지로 둘러싸인 카자흐스탄은 앞으로 12년 안에 산유량을 하루 320만배럴로 3배 늘린다는 목표 아래 국제 석유 시장에 대한 다양한 운송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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