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그룹 R&D위원회 주재 … R&D 인력 1800명으로 확대 SK그룹이 5월27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최태원 회장 주재로 <그룹 R&D 위원회>를 열고 2007년까지 일자리 9만개 창출이 가능한 15조-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또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차세대 정보통신 서비스, 생명과학 기반구축 등을 SK가 책임져야 할 3대 핵심 투자영역으로 선정하고 해당 부분에 대한 연구인력과 연구소 등의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키로 했다. 최태원 회장은 회의에서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가가 안정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성장동력의 연속성이 있어야 하며 이를 구체화해 나가는 것은 기업 R&D가 해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현재 SK가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에너지ㆍ화학과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국가의 대표적 성장엔진이 될 수 있는 신규사업을 개발하는 데 SK R&D 부문이 책임과 소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최태원 회장의 방침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구인력과 연구소 등의 인프라 구축을 기업 정책의 최우선 실천 과제로 삼기로 결의하고 계열사별로 연구에 필요한 인프라를 시급히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1400여명 수준인 R&D 인력을 연말까지 1800명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하는 한편 <그룹 R&D 위원회>를 매년 3-4회 이상 열어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사업 개발 등을 점검하고 협의하기로 했다. 또 전사 차원에서 연구개발 능력을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정보통신 분야와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2007년까지 15조-20조원을 투자해 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SK 관계자는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 정도, 일자리 창출 및 미래 경쟁력 확보 등의 기준에 따라 3대 핵심 투자영역을 선정했으며 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대덕 R&D센터를 사업부문 단위인 SK기술원으로 승격시킨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R&D 위원회>에는 최태원 회장과 위원장인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SK 기술원장인 박상훈 전무, 이명성 SK텔레콤 전략기술부문장, 윤인선 SK케미칼 중앙연구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04/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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