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환경친화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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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생산기술ㆍ폐수절감 프로그램 성공적 … 금호석유화학은 최우수상 한화석유화학이 2004년 신설된 <국가환경친화경영대상> 기업부문에서 종합대상인 국무총리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최우수상에는 청정생산부문에서 금호석유화학과 창원특수강, 환경설비부문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아이이아이, 환경경영시스템부문 한국후지제록스와 갤러리아백화점, 녹색구매부문은 지케이그린키퍼가 각각 수상했다.또 그린제품부문은 신기산업과 휴인텍, 리사이클링부문은 신일프레임과 화승제지가 선정됐다. 환경경영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는 대통령표창에 삼성전자 황종수 부장, 콘테크 김학명 사장, 하이닉스반도체 조철형 연구소장 등 3명이 뽑혔으며 국무총리표창은 5명, 산자부장관 표창은 12명에게 주어진다. 종합대상을 받는 한화석유화학은 1990년부터 환경과 안전과 관련된 14개 경영전략을 세우고 청정생산기술, 폐수절감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인 환경보전 운동을 실천해왔다. <화학저널 2004/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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