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제3공장 6월 풀가동
생산능력 2배로 껑충 … 국내수요의 2/3 가량 공급 가능 국내 유일의 카프로락탐(Caprolactam) 생산기업인 카프로(대표 박실)가 생산능력 12만톤의 Caprolactam 신설 제3공장을 5월9일 시험가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공식적으로는 7월1일 가동으로 스케줄을 잡았으나 10일간의 시험가동과 일주일의 보수기간을 거쳐 5월27일 풀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Caprolactam 소비량은 연평균 28만톤 내외이지만 카프로의 기존 1공장, 2공장의 생산능력이 11만8000톤에 불과해 국내수요의 40% 정도를 공급하는 데 그쳤고 나머지 부족분은 일본과 벨기에, 러시아 등에서 수입한 물량으로 충족해 왔다. 카프로 관계자는 “제3공장 신설을 통해 국내수요의 80% 정도를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수입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0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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