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 R&D투자 갈수록 위축… 미국 화학기업의 CEO들은 불확실한 경기여건, 격렬한 주주 압박, 에너지 및 원료코스트의 변동성, 수요기업의 합병을 통한 구매력 강화에 직면해 있다.CEO들은 최근 인수·합병(M&A) 및 코스트 절감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수익을 기록하게 되자 혁신을 통한 유기적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다만, 현재 R&D 조직으로 수익을 개선할 수 있을지는 많은 토론과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Air Products & Chemicals의 전 CEO였던 Dexter Baker는 4월 열린 CHF(Chemical Heritage Foundation) 심포지움에서 국가의 부는 연구에서 나오지만 화학산업은 부의 창출에서 경영상 효율로 전환하고 있고 더 이상 성장산업이 아닌 강철, 제지 및 유리 같은 기초소재 산업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1년 기초연구 투자비중 6.9%로 꾸준히 하락 미국 화학산업은 1991-2001년 R&D투자를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초연구 분야의 투자비중은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구는 상업적인 목적 없이 알려지지 않은 사실과 타당한 원칙을 연구하는 것으로, 미국의 기초연구 투자비중은 2001년 R&D 지출액인 314억8000만달러의 6.9%에 불과했다. 기초연구 투자비중은 1997년 전체 R&D의 14.5%에서 1998년 11.5%, 1999년 9.7%, 2000년 8.8%, 2001년 6.9%로 꾸준히 하락했는데, 화학기업들의 파이프라인에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기초연구는 궁극적으로 응용연구 또는 개발의 중요한 근간이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미국 화학기업의 혁신활동 포커스 | 미국 화학기업의 외부소싱 채널 | <화학저널 200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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