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노기호 사장 MBA 특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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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노기호 사장이 7월26일 경기도 이천의 LG인화원에서 APE(Asia Pacific Executive) MBA 과정에 참가한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 2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노기호 사장은 <LG화학의 글로벌 전략과 미래경영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의 큰 차이는 목표를 성과로 연결시키는 실천력에 있다”고 밝혔다. APE MBA는 보스턴대학이 주관하고 한국의 LG그룹과 일본의 Sanyo그룹, 중국의 대외무역합작부가 참가하는 경영자 학위 취득 프로그램이다. <화학저널 200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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