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부터 파업 적극 가담자 징계절차 … 객관성 시비 가능성 우려 사상 초유의 파업사태를 겪은 LG-Caltex정유가 파업과 관련된 노조원 징계 절차에 들어갔으나 대상 인원이 많고 노사 갈등도 완전 해소되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LG정유는 8월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파업 과정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71명의 노조원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당초 62명의 노조원을 징계 대상으로 정했지만 파업기간 동안 고 김선일 씨 참수 장면을 패러디해 퍼포먼스를 진행한 관련자 9명이 추가돼 징계심사 대상자수가 단일 사건으로는 창사 이후 최다인 71명이 됐다. 징계 대상자가 많고 사규상 1명씩 불러 당사자의 변론을 듣고 징계위원들이 사실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징계 절차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임원 10명으로 구성된 징계위원회는 첫날인 8월10일 오전 10시부터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까지 4일간 71명에 대한 심사를 끝마쳐야 하기 때문에 매일 밤 늦게까지 심사업무에 매달려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여수공장에 복귀한 노조원들이 공권력 철수, 개별 업무복귀 신고 거부 등을 주장하며 아직 회사와 갈등을 빚고 있어 징계심사 대상자들이 징계위원회시간에 맞추어 출석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징계위원회에는 노조측 관계자가 동석하게 돼 있지만 노조 집행부가 수배중이어서 회사로서는 징계와 관련해 객관성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LG정유로서는 사상 초유의 파업사태를 치른데 이어 뒷수습 또한 쉽지 않은 상태여서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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