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동아시아 112만배럴 순수입 … CIS 원유 수입량은 증가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의 2010년 석유제품 수급밸런스는 1일 112만배럴의 순수입 상태로 전환되고 중국은 100만톤을 넘는 수입국이 될 전망이다.일본에너지 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아시아의 원유 및 석유제품 수급분석에 따르면, 2020년 동아시아의 석유제품 수입량은 2001년에 비해 1일 880만배럴 증가하지만 구소련 원유 수입의 증가로 중동 의존도는 2001년에 비해 4%p 낮아져 74%에 머물 것으로 예측된다. 석유제품 시장에서는 중국수요 증가와 무역규제 철폐 및 정제능력 증강 등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의 석유 정제능력 1일 640만배럴을 기준으로 분석하면 동아시아의 석유제품 순수입은 2001년 17만배럴에서 2010년에는 111만배럴로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대부분은 중국의 수급밸런스 차이에 의한 것으로 정유공장 가동률은 상승하지만 85% 수준에 그치며 자유화에 따른 석유제품 수입증가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이 100만배럴의 상압증류장치 증설과 2차장치 증설을 단행하면 동아시아의 순수입량은 31만배럴, 중국도 18만배럴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은 등유·경유 및 중유 수출을 확대하나 중국이 공급능력을 확대하면 중유만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일본이 공급능력을 1일 50만배럴 감축해도 동아시아 전체의 순수입량에는 변화가 없으며 일본에서 중국으로의 수출이 줄어 부족분을 인디아, 중동제품이 커버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는 러시아의 나홋카용 원유 파이프라인(PL) 완공을 전제로 하면 동아시아의 순수입량은 1830만배럴에 달해 원유 자급률이 20%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에 비해 늘어난 수입량 880만배럴 가운데 25%를 구소련 원유가 차지해 중동 의존도는 74%로 낮아질 전망이다. 일본은 나홋카PL, 사할린 원유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동 의존도를 2001년 89%에서 201년에는 80%로 낮출 방침이다. 또 러시아의 원유 공급능력이 증가하면 구소련 원유 수입량이 140만배럴 증가해 중동산 원유 수입량은 130만배럴 감소하고 중동의존도가 67%로 하락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동아시아의 원유 수입량 비교 | 중국의 공급능력 확대 수급밸런스(2010) (단위: 1000bbl) | <화학저널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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