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버테러 피해액 감소추세
CSI, 2003년 피해액 4년 연속 감소 … 화학기업은 보안감사 실시 미국의 기업 및 기관들이 2003년에도 사이버 해킹, 바이러스, 웜 등의 사이버 공격으로 곤욕을 치렀으나 사이버 테러에 따른 재정적 피해액은 4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FBI와 CSI(Computer Security Institute)의 공동조사 결과, 미국 소재 494개 기업 및 기관들이 2003년 사이버 테러로 입은 재정 손실은 1억4150만달러를 기록해 2002년 530개 기관의 2억180만달러 손실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SI는 조사대상 기관의 대부분이 CSI 회원들로 평소 사이버 안보에 대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해석하면서 기업들의 안보강화 노력을 강조했다. 사이버 범죄 중 DoS(Denial of Service)가 가장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적재산권 절도가 뒤를 잇고 있다. DoS 공격은 특정 회사의 서버에 막대한 데이터를 송출해 서버를 다운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BASF 등 다수의 메이저 화학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학저널 200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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