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경기 하강국면 "주춤"
95년9월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제약경기가 11월에는 하강국면이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96년 약업경기를 밝게해주고 있다. 특히 단기추이를 보여주는 내수출하용의 의약품실적은 11월 0.6%로 10월 0.3%보다 오히려 0.3% 포인트가 증가했다. 통계청의 산업생산통계(113개 제약기업)를 근거로 분석한 전년동기대비 내수출하용 의약품의 12월 이동연합계에 따르면 8월까지 약업경기가 상승추세를 이어갔으나 9월 10.9%, 10월 10.2%로 9월이후 하강국면을 보이다가 11월에는 10.2%로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그러나 단기추이에서는 8월 전월동월대비 0.7%, 9월 0.3%, 10월 0.3%로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11월에는 0.6%로 늘어나 앞으로 제약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연합계치는 11월 3조3292억2700만원으로 10월 3조3081억원보다 211억2000만원이 증가했다. 표, 그래프 : | 제약경기의 12개월 이동년율 추이 | <화학저널 199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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