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1500만배럴까지 증산 노력 … 공포 프리미엄 15달러 제거 알리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은 11월 29일 국제유가가 석유 공급부족과 중동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공포 때문에 배럴당 15달러 가까이 폭등했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나이미 장관은 런던에서 열린 석유 관련회의 직후 “긴장에 대한 공포, 원유 공급부족에 대한 공포, 증산여력 부족에 대한 공포 등이 공포 프리미엄”이라면서 “모든 공포가 유가를 10-15달러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또 12월 초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와 관련해 사우디는 생산능력을 초과해 계속 석유를 생산하는 OPEC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재 하루 1100만배럴인 사우디의 석유 생산능력을 1250만배럴로 확대할 것이라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특히,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 사우디는 하루 1500만배럴까지 생산할 시나리오를 연구중이라고 강조했다. 사우디는 하루 150만배럴 이상을 증산할 수 있는 산유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나이미 장관은 현재의 세계 석유 수급상황과 관련 “석유 생산이 소비를 약간 초과하고 있으며 겨울철 석유 소비피크를 앞두고 소비국들의 석유 재고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재 배럴당 33-35달러 전후에서 움직이고 Dubai유 가격이 20달러대로 폭락할 가능성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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