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재활용기술 개발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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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1999년 이후 특허ㆍ실용신안 2594건 출원 … 정책 강화로 환경부가 건설폐기물 재활용정책을 강화해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 공사에는 순환(재생)골재의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이어서 관련특허 출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허청에 따르면, 순환(재생)골재 관련특허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총 3594건이 출원됐고 특허 출원이 2017건으로 56.1%, 실용신안은 1577건으로 43.9%를 차지했다. 또 내국인이 3304건으로 91.9%에 달한 반면 외국인은 290건으로 8.1%에 불과했고, 법인은 52.1%(1874건), 개인은 47.9%(1720건)를 나타내 법인의 출원이 개인의 출원을 조금 앞서고 있다. 순환(재생)골재 관련 특허기술은 총 출원건수 3594건 가운데 분리ㆍ선별기술이 2704건으로 75.2%를 차지해 대부분이었고 파쇄기술은 890건으로 24.8%에 불과했으며, 분리ㆍ선별분야에서는 내국인이 2506건으로 외국인 198건보다 월등히 많고, 파쇄분야도 외국인 92건에 내국인 798건으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천연골재 수급부족의 대안으로 대두된 순환(재생)골재가 건설폐기물의 발생지나 처리방법 등에 따라 품질이 차이가 있어 대부분 건설공사의 상토나 매립용 등으로 사용됐고, 사용자의 부정적인 인식과 시공사례가 없기 때문에 도로의 기층용이나 콘크리트용 골재 등과 같이 부가가치가 높은 부문에서 천연골재를 대체해 사용되는 실적은 매우 저조한 상태이다.
건설기술연구원은 2020년 폐콘크리트 발생량이 1억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건설폐기물의 처리방식은 매립(Landfill), 소각(Incinerate), 재활용(Recycle) 등이 있고, 재활용률은 1996년 58.4%에 불과했으나 2001년에는 85.9%로 크게 증가한 반면 매립처분은 38.7%에서 11.9%로 크게 감소했다. 표, 그래프: | 순환(재생)골재 관련 특허ㆍ실용신안 출원현황 | 순환(재생)골재 관련기술 출원현황 | <화학저널 200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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