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비료 생산 179만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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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achem, 질소 100만톤 컴플렉스 건설계획 … 중국 의존도 70% Vinachem이 4억달러를 투자하는 베트남 질소비료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중국 정부로부터 3억6000만달러를 차용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Vinachem은 베트남 Ninh Binh 북부지역에 질소비료 콤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으로 질소비료 생산능력은 암모니아(Ammonia) 및 Urea를 포함해 100만톤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베트남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에 따르면, 베트남정부는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2010년까지 4개 비료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기존 플랜트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으로 총 179만톤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Ca Mau 남부지역에 Urea 80만톤, Ninh Binh 컴플렉스, Haiphong 소재 Diammonium Phosphate 33만톤 외 Ammonium Sulfate 10만톤 콤플렉스가 포함되며 Ammonium Sulfate 컴플렉스 부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베트남의 비료 수요는 2004년 약 73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은 약 380만톤으로 70% 가량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인도네시아, 중동 및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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