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367개 관련사업장 특별점검 … ㄷ사는 노말헥산 사용 중단 노동부는 경기 화성시의 타이여성 노동자 5명에게서 다발성 신경장애(앉은뱅이 병) 증상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전국 367개 사업장의 노동자 2600여명이 비슷한 환경에 노출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노동부는 1차로 문제가 된 경기 화성 ㄷ사에 1월13일 근로감독관과 산업안전관리공단 직원들을 보내 특별조사에 들어갔다. 노동부는 집단 산업재해를 유발한 유기용제 n-Hexane이 다른 사업장에서도 허술하게 취급되고, 대부분 피해자가 외국인 노동자일 것으로 보고 있다. 송영중 노동부 산업안전국장은 “노말헥산에 의한 다발성 신경장애 발병기업인 ㄷ사에 대해 작업환경 측정, 특수건강진단 및 개인보호구 지급 등 산업보건상의 조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관련법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문제의 노말헥산으로 세척작업을 하는 작업장에는 타이 출신 여성노동자 8명만 일했고, 파타라완(30)을 뺀 다른 7명은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연수기한을 넘긴 불법체류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ㄷ사는 노말헥산에 중독된 외국인 노동자들의 증상과 위험성을 알고서도 스스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 그대로 방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노동부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불법체류자라는 신분상의 약점 때문에 위험한 작업현장에 투입돼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노말헥산을 사용하는 전국 367개 사업장에 대해 직업병 예방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비슷한 사업장에 일하는 노동자 수는 모두 2600여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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