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의심환자 2명 발견 … 선박ㆍ기계 세척작업이 문제 앉은뱅이 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노말헥산(Normal-Hexane)에 중독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부산에서도 2명 발생했다.부산 사상구 학장동 중고기계 수리업소에서 일하던 박모(44)씨는 하루 11시간씩 6년간 특별한 보호장비도 없이 중고기계를 세척하고 페인트와 희석액을 섞어 스프레이를 뿌리는 작업을 해왔다. 박씨는 결국 2003년 말께부터 양쪽 팔과 다리가 뻣뻣하게 굳는 마비현상에 시달려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신청을 냈으나 작업환경과 병증의 상관관계를 입증하지 못해 1차 불승인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자신이 작업에 쓰던 에나멜과 우레탄 희석제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에나멜 희석제에서 노말헥산이 검출돼 산재요양을 다시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선박수리업소에서 일했던 박모(47)씨도 좁은 선박에서 유리섬유강화플래스틱(FRP)을 이용한 선박 땜질작업을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해오다 2001년 8월부터 손발 마비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박씨도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 승인을 냈지만 승인을 받지 못한 실정이다. 그러나 박씨를 진단한 부산대병원 강동묵 교수는 “FRP 작업 때 노출되는 노말헥산 등 유독성 유기용제가 질병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고 작업환경과 병의 관련성을 인정했다. 이에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관계자는 “유독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는 감시감독활동이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5/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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