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성과급 지급 경영부진
삼성증권, 성과급 60억원이 부담 … 2004년 순이익 473억원을 증가 삼성증권은 삼성정밀화학에 대해 2004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연말 성과급이 60억원 정도 지급돼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1월17일 분석했다.삼성증권은 200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7944억원으로 예상치와 비슷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450억원으로 예상치보다 16% 낮았다고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상세한 경영실적이 발표되면 이익전망을 재조정할 계획이지만 2005년에도 경영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매수>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2004년 영업이익이 450억원으로 2003년에 비해 32% 늘었다고 1월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994억원으로 6.9%, 순이익은 473억원으로 10.8% 증가했다. 삼성정밀화학은 또 공시를 통해 2004사업연도에 주당 600원(액면가 5000원)의 기말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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