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미국 화학경기는 연착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플랜트 및 설비투자는 95년의 50%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97년에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R&D투자도 50%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98년 또는 99년까지는 심각한 공급과잉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에틸렌이나 프로필렌 보다는 메탄올의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96년 생산증가률은 3.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upont은 화학산업의 주요 부문이 자동차·섬유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농약 및 의약, 수출 등은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96년 자동차 및 건축부문은 95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여 한자리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가구 및 부품산업도 위축, 관련 화학산업이 영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미국화학협회(CMA)는 95년 3690억달러에 달했던 미국 화학산업의 판매액이 96년 378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익도 강세를 보여 95년의 340억달러에 육박하는 339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1년 430억달러에 머물렀던 화학제품 수출도 96년 64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미국 화학산업계는 96년에도 첨단설비 구축에 325억달러를 투입, 첨단설비 가동에 따른 생산효율성 증대로 인해 화학산업의 고용인구가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표, 그래프 : | 미국의 화학산업 가동률 | 미국의 화학산업 수익현황(세후) | 미국의 건설경기 추이 | 미국의 경기전망(1996) | 미국의 자동차 판매대수 추이 | 미국의 스페셜티케미칼 시장현황 | 고무·플래스틱 생산추이 | 펄프·페이퍼보드 생산추이 | 미국의 OTC의약 매출현황 | <화학저널 1996/3/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화학경기, 1분기 흐린 후 점차 맑음 | 2021-01-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일본, 2024년 화학경기 훈풍 기대 | 2024-07-05 | ||
[석유화학] EU 화학산업, 화학경기 불황 "장기화" 대규모 구조조정 “칼바람” | 2024-06-21 | ||
[백송칼럼] 코로나19 백신과 화학경기 | 2021-01-18 | ||
[산업정책] 중국 화학시장, 위안화 평가절하로 화학경기 살아날까? | 2015-08-2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