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차입금 축소로 기회
현대증권, PVCㆍCA 가격강세도 현실화 … 매수 의견에 1만4000원 현대증권은 한화석유화학의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며 차입금 축소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박대용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경기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PVC, CA 가격강세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가성소다 내수가격도 4/4분기에 비해 20% 이상 올라 2005년 영업이익이 17.1%, 경상이익은 2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04년 한국종합에너지(비상장) 지분 인수로 1675억원의 자금유출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2004년 수준 이상의 영업실적이 기대되고, 상반기 한국종합에너지 지분 매각을 검토중인 2005년에는 2000억원 이상의 차입금 축소가 가능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자회사인 여천NCC와 한국종합에너지로부터의 연간 수입배당금이 1000억원 수준으로 배당 및 차입금 축소여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대용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2005년 경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8배에 불과해 주가하락 리스크가 제한적이며 추가상승여력이 높다고 예측했다. <화학저널 200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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