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 이영일 신임회장 선임
2월24일 31기 정기총회 개최 … 업계 전체이익 위한 협회역할 강조 석유화학공업협회는 2월24일 제3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회장으로 이영일 사장(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을 선임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기업의 노력과 상호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회원사 모두가 각자의 이익보다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업계 전체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고 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최대한 향상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며, “협회는 회원사간의 원활한 협력과 친목도모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 기능을 심도있고 또한 활발하게 전개해야만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협회를 바르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만 할 것”이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협회 운영방향으로 ▶산업경쟁력의 제고와 장기적 성장기반 확보 ▶WTO DDA, FTA 협상 및 수입규제 대응 등 국제 통상협력 활동의 적극대응 ▶환경ㆍ안전의 지속가능성을 접목해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Good Company'가 되도록 적극 노력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응 등을 제시했다. 이영일 신임회장은 현재 전경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호남석유화학 이사와 상무를 역임한 후 1998년부터 호남석유화학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심주영 기자> <화학저널 200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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