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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는 Manmohan Singh 수상이 이끄는 국민의회당 연합정부가 2004년 5월 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경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인디아 정부의 경제개혁은 경제의 급성장세 유지, 인프라 구축 및 농업 근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액이 1조3000억루피(Rs)에 달하는 인디아 화학산업 역시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인디아 화학산업은 전체 제조업 생산능력의 약 15%, GDP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가폭등이 인디아 경제개혁의 발목을 붙잡고 있으며 화학산업에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인디아는 석유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으로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최근 유가폭등에 따라 3월31일 마감되는 2005회계연도 인디아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7.4%에서 6.5%로 하향조정했다. 인디아는 대규모 석유 수입국 가운데 하나로 최근 유가상승은 인디아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디아는 과거 석유가격이 폭등했을 때 인플레이션 및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면서 경제성장에 치명타를 입은 바 있다. 표, 그래프 | 인디아의 화학제품 생산증가율 | 인디아의 에틸렌 유도제품 수요 및 생산능력 | 인디아의 특수화학제품 생산량 | 인디아의 Polymer 생산능력 및 생산량 | <화학저널 2005/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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