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ㆍ남해화학 최고 장수집단
2004년 현재 평균 근무연수 16년 … 화학기업 84사 평균은 9.9년 상장 화학기업 84사(제약ㆍ농약 제외)의 2004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근무연수를 조사한 결과, 화학산업 종사자들의 평균 근무연수는 9.89년으로 나타났다.카프로와 남해화학이 평균 16년으로 최장으로 나타났고, 3위는 대한화섬으로 14.5년, 4위는 대한유화로 14.2년, 5위는 금호석유화학이 13.8년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남자근로자의 근무연수가 여성근로자에 비해 2배가량 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남해화학는 여성근로자 채용비율이 전체의 0.4%로 조사대상 중 최하위이고, 카프로는 2.4%에 불과해 남성근로자가 대부분을 차지해 평균 근무연수가 가장 길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고무ㆍ플래스틱 가공기업(25사)는 평균 근무연수가 8.6년, 정밀화학기업(35사)은 9.3년으로 석유화학 및 석유정제보다 짧음은 물론 10년에 미달했다. <주인경 기자> 표, 그래프: | 상장 화학기업의 근무연수 순위(2004) | <화학저널 200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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