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회사채 “A-”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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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삼성엔지니어링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한국기업평가는 “국내 유일의 종합 플랜트 엔지니어링기업으로서 양호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룹을 통한 국내공사 수주기반도 안정적이고, 재무구조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됐는데 “화공 및 환경 플랜트 수주 호조로 사업기반이 개선되고 있고 전기전자부문 투자도 확대돼 사업안정성 저해요인은 미미하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5년 1/4분기 순이익이 134억원으로 2004년 1/4분기 89억원에 비해 50.6% 증가했다고 4월27일 공시한 바 있다. 반면, 매출액은 24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6.9%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12.8% 감소했다. <화학저널 200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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