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매출액 10%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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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수 영향 1/4분기 11.2% 감소 … 순이익은 178억워으로 74.5% 증가 삼성정밀화학은 2005년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74.5% 증가했다.1/4분기 매출액은 1730억원으로 2004년 4/4분기에 비해 11.2%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57.7% 줄어든 44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178억원으로 74.5% 증가했다. 2005년 3월 실시된 정기보수의 영향 등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배당금, 지분법 이익 증가에 따라 순이익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정밀화학 매출액은 정기보수 및 비수기의 영향으로 2004년 4/4분기 대비 14.8% 감소한 609억2800만원을 기록했고, 도료사업도 합작 분리로 2004년 보다 21.8% 감소했다. 또 BTP(Barium Titanate Powder)는 전분기 대비 47.1%, 전년동기대비 21.0% 증가한 23억3800만원을 달성했다. 일반화학은 정기보수 실시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9.4% 감소한 1120억원4400만원을 기록했다. 일반화학의 수익성은 염화메탄 및 가성소다의 양호한 가격흐름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05년 2월 차입금 100억원 상환에 따라 총 차입금이 감소했으나 2005년 3월말 부채비율은 20.7%로 2004년 12월말에 비해 1.6%p 상승했다. <화학저널 200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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