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인 31명 석가탄신일 사면 … 노춘호 전 새한미디어 상무도 5월1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 창신섬유 전 대표를 비롯해 불법 대선자금사건에 연루됐던 최고경영자(CEO) 12명 등 경제인 31명이 특별사면됐다.정부는 5월13일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특별사면ㆍ복권을 5월15일자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경제인들이 기업경영을 통해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했고 앞으로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국가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특별사면 배경을 설명했다. 특별사면에는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강유식 LG그룹 부회장, 김동진 현대자동차 부회장,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 신동인 롯데쇼핑 사장, 성완종 대아그룹 회장, 임승남 전 롯데건설 사장, 박문수 하이테크하우징 회장, 김영춘 서해종건 회장 등이 포함됐다. 또 김석환 전 대우자동차 부사장과 이성원 전 대우 전무 등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에 관계된 경제인과 노춘호 전 새한미디어 상무, 유홍근 전 동아건설 이사, 김재환 전 새롬기술 이사 등 순수 분식회계사건 관련 경제인 9명도 특별사면ㆍ복권됐다. 아울러 안병철 전 고려석유화학 사장과 이종훈 전 대한통운 부회장, 백성기 전 동국합섬 대표, 박성석 전 한라그룹 부회장, 정수웅 전 동양철관 대표 등 부실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을 한 경제인 10명도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불법 대선자금 사건과 관련해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재판이 진행중인 경제인을 비롯해 금융기관에 부실채무를 초래해 공적자금 투입의 원인을 제공한 대출사기나 개인비리 성격이 강한 횡령 등의 범죄에 관련된 경제인은 특별사면에서 제외됐다. <화학저널 200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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