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Brent, 이상한 엇박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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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Duabi유 44.50달러로 0.13달러 상승 … Brent 선물 강세 5월17일 국제유가는 불충분한 정제시설 확대에 대한 우려로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동반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48.97달러,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0.25달러 오른 49.34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이에 따라 국제 석유 선물시장에서 Brent의 WTI 역전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그러나 현물시장에서는 5월17일 WTI가 배럴당 48.88달러, Brent는 45.76달러로 여전히 WTI가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Dubai 현물유가도 0.13달러 상승한 44.50달러를 형성했다.
사우디의 Ali Al-Naimi 석유장관은 자국의 원유 생산량이 현재 950만b/d 수준이며, 석유 재고증가에도 불구하고 4/4분기 석유 수요증가에 대비해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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