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메탄올 건설 프로젝트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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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C, 1일 3000톤 플랜트 2006년 완공 … Ar-Razi도 5000톤 증설 OMC(Oman Methanol)는 Methanol 1일 3000톤 플랜트를 건설중인 오만의 Sohar에 3000톤의 Methanol 플랜트를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OMC는 독일의 MAN Ferrostaal, 트리니다드의 Methanol Holdings, Oman Methanol Holding의 합작기업이고, 현재 추진중인 Sohar 플랜트 건설은 2006년 말 완공을 목표로 Toyo Engineering이 담당하고 있다. OMC는 추가 플랜트 건설 소요자금을 2006년 2/4분기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Sabic과 MGS(Mitsubishi Gas Chemical)가 주도하고 있는 일본계 컨소시엄의 50대50 합작기업 Saudi Methanol(Ar-Razi)은 사우디의 Al Jubail 소재 No.5 Methanol 플랜트 건설 사업자로 MHI(Mitsubishi Heavy Industries)를 선정했다. No.5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1일 5000톤으로 2008년 1/4분기에 가동할 예정이며 MGC와 MHI가 각각 개발한 프로세스 기술을 혼용하고 Gas-Reforming 기술은 Topsoe가 제공한다. 메탄올 5000톤 플랜트가 완공되면 Saudi Methanol의 생산능력은 500만톤으로 Methanol 전문 생산기업으로는 최대를 보유하게 된다. Saudi Methanol의 No.1 컴플렉스 생산능력은 64만톤, No.2는 72만톤, No.3와 No.4는 각각 85만톤이다. <화학저널 200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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