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L, 7개 다운스트림 2단계 증설
1억달러 투자 2006년 10월 완공 예정 … 에틸렌 생산능력 90만톤 상회 인디아 IPCL(Indian Petrochemical)은 7개 다운스트림 플랜트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단계 디보틀넥킹(Debottlenecking)을 실시하고 있다.1단계는 투자비 12억5000만루피로 지난 몇 개월간에 걸쳐 완료됐고, 2단계는 2006년 10월 완료를 목표로 48억5000만루피(1억1100만달러)가 투자된다. 2단계 디보틀넥킹이 완료되면 Gujarat의 Candhar 소재 Gas 베이스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이 6만5000톤 늘어나 36만5000톤으로 확대되고, Baroda 소재 Naphtha 베이스 컴플렉스는 1만2000톤 늘어나 14만2000톤으로 확장된다. Maharashtra의 Nagothane 소재 Gas 베이스 컴플렉스는 현재의 생산능력을 유지하게 된다. 증설이 완료되면 IPCL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총 90만7000톤에 달하게 되고, Gandhar 소재 컴플렉스의 Gas 가공능력이 1일 900만Sm3(Standard Cubic Meters)에서 1100만Sm3로 늘어나 Ethane과 Porpane의 효용성을 개선시키게 된다. IPCL은 또한 Baroda 소재 Benzene 플랜트를 1만2000톤 증설해 3만5600톤으로 확대하고, Gandhar 소재PVC(Polyvinyl Chloride) 및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를 각각 7만톤 증설해 각각 31만5000톤으로 확대하며, Baroda 소재 Polybutadiene Rubber 플랜트를 6000톤 증설해 5만6000톤으로, 드라이스펀 아크릴 섬유(Dry Spun Acrylic Fiber)는 6000톤 증설해 3만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1단계 증설을 통해 Gandhar의 MEG(Monoethylene Glycol) 플랜트가 157% 증설효과를 거둬 18만8000톤으로 확대됐고, 가성소다(Caustic Soda)는 25% 늘어난 17만톤으로, Acrylonitrile는 17% 늘어난 4만2000톤으로 학장됐다. IPCL은 인디아의 천연가스 코스트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 코스트 기초원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Gandhar의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강타했던 Gas 원료 트러블은 Petronet LNG가 Dahej 소재 LNG(Liquefied Natural Gas) 터미널 가동에 돌입한 2005년 4월 이후 해결됐는데 Petronet LNG는 프로판(Propane) 수입을 줄이고 코스트를 낮추기 위해 Naphtha를 일부 Gas원료로 교체한 바 있다. IPCL은 인디아의 1인당 소득이 늘어나 인디아 내수 시장의 폴리머(Polymer) 및 기타 석유화학 수요가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이방 기자> <화학저널 2005/07/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LLDPE, 57개월만에 최저치로… | 2025-05-19 | ||
[석유화학] LLDPE, 17개월만에 최저치로… | 2025-04-21 | ||
[무기화학/CA] 요소, 사우디산 포함 7개월분 확보 | 2024-01-02 | ||
[에너지정책] OCI, 태양광 계열사만 7개 늘었다! | 2015-01-14 | ||
[기술/특허] LG디스플레이, 특허 257개 “나눔” | 201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