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2달러 턱밑까지 상승
7월25일 51.74달러로 0.74달러 올라 … Brent 상승에 WTI 하락 7월25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감소 전망, 이집트 테러로 인한 불안심리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25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Dubai)유 가격은 배럴당 51.74달러로 전날에 비해 0.74달러 올랐다. 북해산 Brent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7.79달러로 0.53달러 올랐으며,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현물은 배럴당 56.07달러로 0.63달러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배럴당 59달러로 0.35달러 올랐고,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 선물은 배럴당 57.86달러로 0.28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석유재고 사전조사 결과 멕시코만 허리케인 발생에 따른 생산차질로 원유 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했다. 또 지난주 말 터진 이집트 테러사건으로 중동지역에 정정불안이 조성된 것도 유가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학저널 200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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