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틸렌 생산능력 세계 2위
BASF-Yanzi와 Shanghai SECCO 이어 CSPC 2005 하반기 가동 Shell과 CNOOC(China National Offshore Oil)의 Joint Venture인 CSPC(CNOOC & Shell Petrochemicals)는 Daya Bay의 Guangdong 소재 석유화학플랜트를 2005년 10-11월에 가동을 개시함에 따라 이르면 12월부터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홍콩에서 북동쪽으로 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CSPC 석유화학플랜트의 생산능력은 에틸렌 80만톤, 프로필렌 43만톤, SM(Styrene Monomer) 55만톤, PO(Propylene Oxide) 25만톤 등이며, 주로 광동과 남동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CSPC는 나프타와 원료를 Ma Bian Zhou 섬의 접안시설에서 공급받고, 10Km 길이에 이르는 바다 밑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석유화학플랜트까지 운반한다. 2004년 하반기에 중국의 Daqing Chemical이 에틸렌 크래커를 가동했고, 2005년 상반기에 BASF-Yangzi와 Shanghai-SECCO가 추가로 에틸렌 크래커를 가동함에 따라 중국은 에틸렌 생산 세계 2위에 진입했다.
표, 그래프: | 중국 플랜트 신증설 현황(2005) | <화학저널 200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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