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M&A 열풍으로 초긴장
제약시장의 M&A돌풍이 거세지면서 재벌위주의 판도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대기업들은 제약시장 진출방식으로 중소형 제약사를 인수·합병하는 M&A를 선호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존기업과의 마찰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기업 중 M&A의 대상은 대주주 1인의 지분율이 15%이하이면서 자본금이 100억원 이하로 수익가치, 자산가치, 현금흐름이 상위수준에 있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M&A현황을 보면, 84년 제일제당이 제약사업부를 삼성그룹에서 분리·재편한 이후 95년 36.0%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제약기업 15위에 오른 것을 비롯 LG화학이 안진제약을 인수, 1562억17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8위에 올랐다. 88년에는 선경제약이 삼신제약을 인수, 95년 60.1%의 신장률을 보이며 59위에 올랐고 83년에는 코오롱제약이 삼영제약을 인수, 29위에 마크되었다. 89년에는 진로종합유통이 조선신약을 인수 했으며, 93년에는 한보와 덕산센트랄이 상아제약과 한국센트랄을 인수했다. 표, 그래프: | 국내 제약기업 M&A 현황 | <화학저널 1996/9/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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