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상반기 2604억원으로 2.9% 감소 … 박카스는 630억원 불과 동아제약이 국내 제약기업 1위의 원동력인 박카스의 매출 둔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동아제약의 반기실적 공시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은 2604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682억원에 비해 2.9% 감소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84억원, 경상이익은 208억원, 당기순이익은 14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의 244억원, 262억원, 182억원에 비해 일제히 줄어들었다. 동아제약의 상반기 영업실적 부진은 선두그룹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의 매출이 12%, 14% 증가하는 등 주요 제약기업들의 영업실적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인 것과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동아제약의 영업부진이 전적으로 박카스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박카스의 상반기 매출은 630억원으로 2004년 상반기의 788억원에 비해 무려 20% 감소했다. 2/4분기에도 박카스 매출은 339억원으로 374억원을 올린 광동제약의 비타500에 드링크 시장 1위를 내주었다. 동아제약의 상반기 영업실적에서 박카스를 제외하면 괜찮은 편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2003년 출시한 위점막보호제인 <스티렌>은 132억원으로 2004년 상반기의 71억원에 비해 85.9% 증가하며 차세대 효자상품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또 치매치료제인 <니세틸>도 2004년 상반기 117억원에서 2005년 상반기에는 131억원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대부분이 선전했다. 동아제약은 2002년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하며 5490억원을 기록한 뒤 2003년 4925억원으로 후퇴했다 2004년에는 5412억원으로 다소 회복했지만 전반적으로 2002년 이후 횡보하고 있다. 박카스 매출이 2002년 1969억원, 2003년 1673억원, 2004년 1520억원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토종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를 개발해 기대가 크지만 발매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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