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인천정유 인수 “SK 신용등급 영향없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9월8일 당초 예상치보다 높은 SK의 인천정유 인수가격이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S&P는 “인천정유 인수비용이 3조2000억원으로 예상보다 커졌지만 채권단 지급액은 9000억원에 불과하며, 1조6000억원의 회사채를 인수한다 해도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K는 9월2일 인천정유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유상증자 참여 및 회사채 인수에 각각 1조6000억원씩 총 3조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화학저널 2005/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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