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AㆍVAM 수입 줄어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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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AㆍVAM 정기보수 돌입 잇달아 … 중국 내수가격 오를 듯 2005년 하반기부터 Celanese와 삼성BP화학 등 아시아의 AA(Acetic Acid)와 VAM(Vinyl Acetate Monomer) 플랜트들이 정기보수가 잇달아 계획돼있어 중국의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다.중국은 5월 초산 수입량이 5만2681톤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이래 6월 4만8516톤, 7월 4만3704톤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고 VAM도 6월부터 건축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수입량이 늘었으나 가동률이 낮아 7월에는 26.8% 감소한 1만520톤에 머물렀다. 특히, 한국산 VAM 수입량은 6월까지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1000톤에 머무르고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2005년 상반기 내낸 초산과 VAM 가격이 계속 하락하자 마진압박 해소를 목적으로 가동률이 줄이거나 정기보수를 단행하는 플랜트들이 늘고 있어 중국시장의 내수가격이 인상되면 수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Acetic Acid 수입량(2005) | 중국의 VAM 수입량(2005) | <화학저널 200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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