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생산쿼터 하루 2800만배럴은 유지 … 허리케인 Rita도 비켜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0월1일부터 3개월 동안 세계시장에 하루 200만배럴의 원유를 추가 공급하기로 9월20일 합의했다.OPEC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OPEC 석유장관 회의에서 원유 생산 확대에 합의했으나 하루 원유 생산량 상한선인 2800만배럴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OPEC의 증산ㄴ결정은 동절기를 앞두고 있고 미국 멕시코만 정유시설들이 허리케인 Katrina 때문에 큰 피해를 보면서 공급부족과 이에 따른 고유가 지속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OPEC 증산결정에 영향을 받아 9월19일 급등세를 보였던 국제유가는 9월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림세로 전환했다. 국제유가는 9월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단숨에 배럴당 4달러 이상 오르며 67달러를 돌파했었다. 국제유가는 초대형 태풍 Rita의 향방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다행히 미국 멕시코만을 비켜갈 것으로 알려져 국제유가 하락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Rita가 Katrina에 버금가는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Chevron Texaco와 Shell, BP를 비롯한 다국적 석유 메이저들은 멕시코만의 석유 생산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켰으나 비켜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곧바로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허리케인센터(NHC)는 9월19일 오후 현재 플로리다 동남쪽 610㎞ 지점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Rita가 하루 뒤인 20일에는 시속 178㎞ 이상인 허리케인으로 위력이 커져 플로리다 남부지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보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5/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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