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 및 46인치 증설계획 논의 … Sony 독자행보는 계속 가능성 한때 삐거덕거렸던 삼성과 Sony가 2004년 설립한 LCD 합작법인인 S-LCD의 추가투자를 논의하고 있어 주목된다.특히, 최근 소니가 TV 부문 역량집중을 골자로 한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양사의 공조관계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추바치 료지 소니 사장은 9월27일 도쿄에서 기자들과 만나 “디스플레이와 관련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S-LCD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반도체 투자도 늘릴 필요가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삼성전자는 “양사 경영진간에 S-LCD 추가투자 방안에 대한 협상이 진행중이며 구체적으로 언제 협상이 본격화됐고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직 밝힐 수 없으나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니가 최근 새로운 브랜드로 LCD TV를 출시해 공격적 행보를 보이면서 40인치, 46인치 등 대형물량이 많이 달리고 있어 추가물량 공급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상태로 40인치, 46인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삼성이나 소니 모두 월 3만매씩 6만매로는 턱없이 부족해 공급물량 확대에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니는 최근 LCD TV 전용 브랜드인 BRAVIA를 개발해 26-40인치 5종의 LCD TV 신제품을 대거 출시함으로써 <TV 명가> 부활을 위해 대대적 반격에 나섰으며 북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S-LCD의 탕정 7-1라인 생산물량은 풀가동되는 10월 월 6만매 수준보다 적지 않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최근 LCD 패널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협력관계를 연구ㆍ개발(R&D) 부문으로 확대해나가는 방안도 논의중인데 7-1라인 증설과 맞물려 연내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된다. 소니는 최근 패널의 안정적 공급과 비용절감 차원에서 LCD 패널기업 인수를 검토한다고 밝히는가 하면, 삼성의 적진인 6세대의 37인치 세트제품 생산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TV 부문 재도약을 위해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변화 전략을 추진해 독자행보를 가속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화학저널 200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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