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건강보험 10대 약품 중 8개 차지 … 3-4위는 한독ㆍLG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국내 제약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4년 건강보험 급여를 많이 청구한 10개 의약품 가운데 8개 품목이 다국적 제약기업 공급제품이다. 급여 청구 1위 품목은 한국화이자의 노바스커정5mg으로 청구금액이 1316억원에 달했고, 다음이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의 프라빅스정으로 633억원이었다.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한독약품의 아마릴정2mg과 LG생명과학의 자니딥정이 3위, 4위에 랭크됐는데, 청구금액이 각각 607억원, 403억원으로 나타났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한국화이자,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한국비엠에스제약, 한국엠에스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바이엘코리아 등 다국적 제약기업 공급제품이 차지했다. 이에 따라 다국적 제약기업의 공급제품 품목 수는 전체의 5.7%에 그쳤으나 보험급여 청구금액은 27.5%에 달했다. 김춘진 의원은 “2003년부터 2005년 7월까지 신규 등재 신청된 의약품 121개 가운데 국내 신약은 단 1개에 불과하다”면서 “국내 제약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플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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