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폴리머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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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유럽 수요 능가 … 아시아 폴리머 시장의 중심 부상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가 세계 폴리머(Polymer) 시장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아시아는 2004년 5000만톤의 플래스틱을 소비해 미국과 유럽을 능가했고 35만7100톤의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를 소비해 세계 수요의 50%를 차지해 유럽(27%)과 미국(23%)을 따돌렸다. 중국은 최근 10년간 급속한 성장을 보여 세계 폴리머 수요의 65%, 생산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1998년과 2001년 불황에도 폴리머 소비가 증가했다. 다만, 2004년 폴리머 수요급증에 따른 수입의존도 증가로 중국의 폴리머 메이커는 고유가 등 원료 가격급등에 큰 영향을 받아 채산성이 악화되고 내수가격이 인상되는 등 글로벌 트렌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세계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연평균 수요 증가율은 3.8%이며 중국은 수요면에서 미국과 유럽을 제치고 1위로 부상했다. TPU의 가장 큰 수요처는 엔지니어링 플래스틱(29%)과 신발(28%) 부문으로 아시아로 시장이 이동해 유럽시장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남 및 동부지방의 신발산업 성장으로 중국은 아시아 TPU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Blending과 Composite 기술의 발전으로 혁신적인 TPU 제품이 개발되고 있어 플래스틱 관 및 세탁기 호스 제조용 TPU가 각광받고 있다. 중국의 급성장에 비해 기타 아시아 지역의 성장은 미미해 중국의 통계를 제외하면 2004년 아시아의 폴리머 시장 성장률은 2.5%에 불과하며 중국의 원료, 설비, 제품 수출은 점차 확대돼 아시아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중국 경제가 성장하고 폴리머 가격이 상승할수록 주변 아시아 지역의 수요는 감소하며 경쟁 격화로 미국과 유럽의 메이커들 뿐 아니라 한국, 타이완, 싱가폴의 메이커들도 제조단가를 절감할 수 있는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타이완은 환경규제 강화로 일회용 비닐봉투 및 도시락용기 사용제한이 늘어나 폴리머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생산설비가 중국으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외국계 투자가 대폭 감소한 1998년 경제위기 이후 경제재건에 주력하고 있으나 폴리머 가격상승으로 2004년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와 말레이지아는 2004년 폴리머 수요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제품 수입급증, 폴리머 가격상승, 제조설비의 중국 이전 급증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 <화학저널 200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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