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락세 전환 움직임
WTI 2.44달러 급락 60달러 이하로 … Dubai유는 53.49달러 중동산 두바이(Dubai)유 가격이 미국 동북부의 기온이 예년보다 온화할 것이라는 기상예보의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3.49달러로 전날보다 1.07달러 하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현물가격도 배럴당 1.09달러 내린 59.42달러, 북해산 Brent유는 2.44달러 급락한 58.25달러로 6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석유공사는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의 기온이 예년보다 온화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난방유 수요 감소가 예상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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