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tt, 7세대 유리기판 한국 투자
일본 구라모토와 합작으로 1억1500만달러 투자 … 충북 오창공장 건설 독일의 부품 제조기업인 Schott가 7세대 유리기판 시장공략을 위해 한국에 공장을 건설한다.Schott는 11월24일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구라모토 세이사쿠와 합작으로 Schott 구라모토 프로세싱 코리아를 설립했으며, 1단계로 1억1500만달러(약 1170억원)을 투자해 충북 오창에 LCD 유리기판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합작기업은 Schott의 7세대 대형 유리기판을 가공해 국내와 일본, 중국, 타이완 등 아시아 패널 및 TV 제조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분은 Schott가 75%, 구라모토가 25%를 보유하게 된다. 우도 웅게호야 Schott 회장은 “현재 Schott의 아시아 매출은 전체의 16%에 불과하나 10년 이내에 아시아 판매비율을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2005년 여름 싱가폴에 Schott Asia 본사를 설립해 전자포장, 평판디스플레이, 광학기기 부문을 직접 관리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1/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LG필립스LCD, 7세대 공장 준공 | 2006-04-28 | ||
[전자소재] 7세대 LCD 기판 시대 본격개막… | 2005-04-20 | ||
[전자소재] 삼성코닝, 7세대 LCD 기판유리 개발 | 2004-03-30 |